의문을 파헤치다
1. 서울로 향하는 길
1.1. 박영한의 예측과 정보원의 의리
1.2. 은행 강도단의 다음 목표
1.3. 수사 1반의 대비와 회의
2. 작전 집행
2.1. 은행 내부 정보 수집
2.2. 경찰 인력 배치와 임무 수행
2.3. 범행 예정 시간 특정
3. 은행 강도와의 맞대결
3.1. 강도의 은행 습격 계획
3.2. 수사 1반의 작전 변화
3.3. 강도와의 최종 대결 현장
4. 박영한의 추격전
4.1. 강도 3인과의 도주
박영한, 조경환, 서호정은 은행 강도들을 밖으로 유인하기 위한 두 번째 작전을 감행했다.
조경환은 범행 차량을 지키고 있던 강도를 제압했고, 박영한은 복면을 뒤집어쓴 채 그들의 차량 운전석을 꿰찼다.
4.2. 이혜주의 도움과 혼란
이혜주는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강도들에게 혼란을 주는 기지를 발휘했다.
한편 한발 늦게 도착한 박영한, 조경환, 서호정은 은행 강도들을 밖으로 유인하기 위한 두 번째 작전을 감행했다.
4.3. 종남회관 앞의 결전
모든 작전을 완수하고 다시 모인 형사 4인방은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꼴통 1반’의 반란은 눈부시게 찬란했다.
5. 꼴통 1반의 반란
5.1. 형사 4인방의 다시 모임
결국 디데이(D-DAY)가 밝았고 종남 경찰서의 형사들은 종남회관으로 단체 출동했다.
수사 1반 형사들은 고려은행으로 몰래 이동하려 했지만, 수사 2반 형사들에게 붙잡히며 계획이 시작부터 틀어졌다.
5.2. 권력과 명령에 맞서는 결의
자신들을 가로막는 권력과 모령에도 쇠뿔처럼 단단하게, 정의롭고 소신 있게 나아가는 이들의 행보는 훗날 ‘전설의 형사’로 기록될 이들의 진가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5.3. 지켜야 할 것과 이루어야 할 목표
과연 본격 사건 수사에 돌입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팀플레이를 펼칠지 주목된다.